개봉 : 2021.07.21
장르 : 공포영화
국가 : 영국
평점 : ★6.9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누적관객 : 13,541명
러닝타임 : 59분
박스오피스 : 26위
⭐ 호스트: 접속금지 Host, 2020 - 무료영화 ⭐
전 세계가 극찬한 100% 리얼 팬데믹 호러!
지금, 당신의 랜선미팅에 무언가가 접속했다!
팬데믹, 락다운과 함께 자가격리를 시작한 ‘헤일리’와 친구들.
`줌`을 통해 랜선 미팅을 연 그들은 금기를 어기고 영혼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위험한 놀이에는 혹독한 대가가 따르는 것도 모르는 채.
[ HOT ISSUE ]
사상 초유 팬데믹을 구체적으로 다룬 최초의 공포 영화!
- RogerEbert
락다운 자가격리부터 온택트 랜선미팅까지!
코로나 시대의 현실을 그대로 담은 100% 리얼 팬데믹 호러!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가 익숙해진 시대, 온택트 랜선미팅 역시 자연스러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영화 <호스트: 접속금지>는 이러한 `코로나 시대`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해 화상회의 어플 `줌(ZOOM)`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몰입도 높은 생생한 공포를 전한다.
`온택트`(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 만남이 자연스러워진 요즘의 모습을 반영하듯 <호스트: 접속금지>의 주인공 `헤일리` 역시 친구들과 온택트로 모임을 갖는다. 자가격리 중 일상을 나누기 위해 친구들을 화상회의 어플인 `줌(ZOOM)`으로 초대한 것. 그들은 마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만난 것처럼 화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친구가 기침만 해도 코로나19에 걸린 건 아닌지 의심을 한다거나 `줌(ZOOM)`에 있는 스티커 효과를 이용해 얼굴을 꾸미는 등 지금 이 시대의 모습이 혈실적으로 담겨 있다.
실제 감독과 제작진이 영국에서 락다운을 겪으며 친구들과 `줌(ZOOM)`을 통해 대화를 나누다가 영감을 얻었다는 <호스트: 접속금지>는 팬데믹 시대에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고 믿었던 온라인 공간에서 시작된 공포라는 놀라운 아이디어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실제로 화상회의에 참여해 공포의 순간을 함께 겪는 듯한 연출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재 감독 롭 새비지의 다음 영화가 벌써 기대된다!
- Guardian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의 열렬한 러브콜!
전 세계가 극찬한 천재 신예 감독의 100% 프레쉬 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