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도쿄대학교 건강과 의학 박물관에 소장된 사람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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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도쿄대학교 건강과 의학 박물관에 소장된 사람가죽

빅토리 0 551 2020.10.26 16:39
                           

(혐오) 도쿄대학교 건강과 의학 박물관에 소장된 사람가죽

(혐오) 도쿄대학교 건강과 의학 박물관에 소장된 사람가죽

(혐오) 도쿄대학교 건강과 의학 박물관에 소장된 사람가죽

 도쿄대학의 후쿠시 마사이치 교수

  

1907년 도쿄대학교 의학부 교수였던 그는 문신이 매독 재발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얻기 위해 

문신을 연구하였는데 

역설적이게도 그는 문신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문신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는 돈이 없어 문신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대주는 대신 그가 죽었을 때 자신의 가죽을 기증할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

당시 일본인들은 완성되지 않은 문신을 불명예로 여겼기 때문에 그의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고.

2차 세계대전 당시 그의 수집품이 대다수 손실되었지만 

다행히도 그것들을 기록한 사진3000여장과 표본일부가 무사히 남았고

뒤에 후쿠시 교수의 아들인 후쿠시 카즈나리가 20개 이상의 표본을 추가하여 

총 105개의 문신 표본이 남아있다. 

출처-플레이보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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