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북부 팔레조의 독퇴르 모레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실뱅 헬레인
몸 전체와 혀를 타투로 뒤덮었고 심지어 안구도 흰 부분을 모두 수술로 까맣게 물들였다.
3살 유치원생이 그를 보고 나서 악몽을 꿨다는 학부모 민원 제기에 결국 유치원 근무에서 제외
6살 이상 초등학생들은 여전히 가르칠 수 있다고 함
헬레인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도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인종차별이나 동성애 혐오를 덜하게 되고 더 열린 마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