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3/1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7-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34 패배를 기록했다. 1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2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커즌스, 크리스찬 우드, P.J 터커, 존 월, 에릭 고든, 다누엘 하우스 주니어, 단테 엑섬, 로디온스 쿠룩스가 결장한 공백을 감출수 없었고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빅터 올라디포와 케빈 포터 주니어가 56득점을 합작했지만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부족으로 기본적인 화력 싸움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가운데 벤치에서도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 선수가 없었던 상황. 또한, 빅터 올리디포(41분 21초 출전), 케빈 포터 주니어(41분44초 출전)의 체력 소모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3/16)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7-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유타 상대로 131-11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0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2득점)과 빅맨 자원 제임스 와이즈먼(7득점), 케본 루니(무득점)의 동반 부진이 나타났고 시종일관 끌려다는 흐름 속에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배를 기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하는 스테픈 커리(27득점)를 도와줄수 있는 공격의 파트너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빠른 포기를 통해서 불필요한 체력 소모를 막았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유타를 꺽고 만들어 낸 터닝포인트의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 버렸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17연패를 당하는 불명예의 성적을 기록중인 휴스턴은 전력에서 제외된 선수와 부상자가 너무 많아진 탓에 연패를 끊을수 있는 마땅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은 상황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전일 경기에서 연패를 끊기 위해서 올인을 선택했지만 실패로 돌아간 휴스턴 선수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지칠수 밖에 없는 타이밍.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