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NPB 한신 요미우리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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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NPB 한신 요미우리 일본야구분석

빅토리 0 979 2021.04.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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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은 아키야마 다쿠미가 선발이고,
요미우리는 스가노 대체 선발인 다카하시 유키가 선발이다.


한신 우완 아키야마는 4월 1일 히로시마 상대 선발로 나와 7이닝 5피안타 4삼진 무사사구 1폭투로 2실점(2자책)하여 승리 투수가 되었다. 히로시마 타선이 끈질긴데 그걸 어쨌든 잘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는 게 중요하다. 최근 4월 들어 한신은 1패만 있고 4승을 올리고 있어서 상승세라고 할 수 있다.


요미우리 대체 선발인 좌완 다카하시는 4월 1일 주니치 전에 선발로 나와 7이닝 4피안타 3볼넷 3삼진으로 1실점(무자책)을 하는 뛰어난 피칭으로 대체 선발 역할을 충분히 했을 뿐만 아니라 로테이션 진입도 노리고 있다. 만약 스가노 대체로 두 번째 나온 오늘 선발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면 기회가 커진다고 할 수 있겠다.


최근 요미우리의 성적은 들쭉날쭉하면서 징검다리를 건너듯 한다. 4월 들어 2승 1무 2패인데, 승-패-무-승-패-패로 좀 부진으로 빠지고 있다. 최근 요미우리 성적을 보면 확실히 스가노의 부상이 정말 아쉬운 모습이다.


두 투수 모두 지난 경기 결과가 비슷하다. 7이닝씩 던질 수 있는 스태미너도 있고, 실점도 2점과 1점으로 상대를 효과적으로 억제했기에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문제는 두 팀의 타선과 후반 싸움인데, 한신은 타선에서 이토하라 켄토와 제리 샌즈가 좋고, 마무리에 이와사다 유타가 있기에 중, 후반 조금이라도 뒤쳐지만 뒤집기 어려워 위협적이라고 할 수 있다.


어제와 같이 한신이 살짝 우세한 정도인데 압도적이진 않다.
요미우리가 이겨도 무방할 정도. 다만, 최근 한신의 전력이 외국인 선수의 힘을 빌릴 수 있는 폭이 넓어서 선발진이나 타선에서 모두 +요인이 되기에 가산점을 준다.


한신 우세
플핸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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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한신 : 요미우리 (원정)
일반 :
핸디캡(1.5)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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