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12일 한화 vs NC 한국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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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5월12일 한화 vs NC 한국야구분석

빅토리 0 921 2021.05.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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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배동현 4경기 승패없이 3.86)

 NC(신민혁 3승 2.66)


한화가 2021년 2차 5라운드 42순위로 영입한 배동현 투수는 데뷔후 첫 선발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5/6) 홈에서 삼성 상대로 3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0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까지는 구원으로 3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2.08, 8.2이닝 4피안타 6볼넷 2K,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푸처스리그 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6.17, 11.2이닝 8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지만 1군 무대 구원 등판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다만, 첫 선발 등판에서 탈삼진을 기록하지 못했고 피안타 허용률이 높았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승패없이 5.14, NC 타자들과는 첫 만남이 된다.


2020시즌 2승3패 5.79를 기록한 신민혁 투수는 직전경기(5/6) 홈에서 SSG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9)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3경기+ 구원으로 5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3승, 3연속 QS+ 성적 속에 17.2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 올시즌에는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NC 마운드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1.29, 올시즌 상대전 2경시 승패없이 3.00, 3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5패 성적. 나성범, 박석민의 홈런포가 나왔고 루친스키 투수가 7이닝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한 경기. 반면, 한화는 시즌 13승17패 성적.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카펜터 투수가 4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추가 실점이 늘어난 경기. 다만, 9회 2득점을 추격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데뷔시즌 이였던 2020시즌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올시즌 신민혁 투수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NC가 선발 싸움과 타선의 리듬에서 우위에 있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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