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하면서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선다. 맷 하비가 오리올스의 선발 투수가 될 것이다. 제임슨 테일런이 양키스를 위해 등판할 것이다.
맷 하비는 끔찍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3경기 연속 멋진 출발을 하고 있다.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는 6.1이닝 동안 안타 6개, 볼넷 0개, 자책점 0개, 삼진 5개를 내줬다. 하비는 올 시즌 선발 2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20, 1.54 WHIP, 72/27 K/BB 비율을 기록하며 6승 10패의 성적을 거뒀다. 상대 타자들은 하비를 상대로 0.296을 치고 있다. 선발 4번 만에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올 시즌 오리올스의 투수진은 형편없었다. 팀으로는 평균자책점과 WHIP에서 리그 최하위다. 오리올스는 안타 허용, 실점, 홈런 허용, 상대 타율 5위권이다. 올 시즌 오리올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끔찍했다. 평균자책점, WHIP, 타율에서 꼴찌다. 볼티모어의 불펜은 안타 허용과 실점 부문에서 5위권 안에 있다. 평균자책점 10위권, 홈런, 볼넷, WHIP, 타율 등이 불펜이다.
볼티모어는 올 시즌 공격력이 저조했다. 그들은 득점, 안타, 홈런, 타점, OBP, OPS에서 상위 10위권이다.
볼티모어는 다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앞으로 할 일이 많다. 올해 피칭은 그들에게 큰 재앙이었고 그들의 타선은 일이 필요하다.
제임슨 테일런이 5경기 연속 자책점 이하를 내줬다.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5.2이닝 5피안타 2볼넷 0자책점을 내주고 삼진 5개를 잡아냈다. 태용은 올 시즌 선발 2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11, 1.24 WHIP, 98/31 K/BB 비율을 기록하며 7승 4패의 성적을 거뒀다. 상대 타자들이 타일런을 상대로 .244를 치고 있다. 그는 요즘 투구를 아주 잘하고 있다. 태용은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2자책점 이하를 내줬다. 최근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74와 WHIP 1.37에서 평균자책점 4.11과 1.24로 내려섰다.
양키스의 투수진은 이번 시즌 매우 훌륭했다. 팀으로서 허용 안타, 홈런, 볼넷, 삼진, WHIP, 타율에서 리그 상위 10위권이다. 양키스의 올 시즌 불펜이 좋았다. 안타 허용, 실점, 홈런 허용, 볼넷 허용, WHIP, 상대 타율에서 상위 10위에 랭크된다.
뉴욕은 올 시즌 공격력이 평균에서 열세다. 홈런, 타율, OPS 등에서 리그 중반이다. 그들은 득점, 안타, 타점, 그리고 SLG에서 리그 10위권 안에 있다. 양키스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앤서니 리조, 조이 갤로와 트레이드됐다.
양키스가 플레이오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최종 와일드카드 자리를 놓고 애슬레틱스, 매리너스, 블루제이스와 싸우고 있다. 현재 양키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와일드카드 자리를 잡을 시간은 남아 있다.
제임슨 테일런은 5경기 연속 자책점 이하를 내줬고 최근 8경기 중 7경기 연속 자책점 이하를 내줬다. 양키스의 불펜은 안타, 실점, 홈런, 볼넷, WHIP, 타율에서 상위 10위권이다. 볼티모어는 득점, 안타, 홈런, 타점, OBP, OPS에서 리그 10위권 안에 든다. 오리올스는 이번 경기에서 득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다. 양키스가 2점 이상 차이로 이 경기를 이길 것이다.
89타석에서 양키스는 하비를 상대로 팀 타율 0.191을 기록하고 있다. 20타수 제한타석인 오리올스는 태용에 대해 팀 타율 0.150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8번의 선발에서 태용은 7번의 선발에서 2점 이하의 자책점을 내줬다. 오리올스는 득점, 안타, 홈런, 타점, OBP, OPS에서 상위 10위권이다. 이번 경기는 언더히팅으로 저득점 경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