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요키시 10승3패 2.29)
두산(최원준 9승 3.64)
에릭 요키시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9/6) 홈에서 KT 상대로 2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10승3패 15경기 QS 기록. 7월 5경기 2승1패 3.82 성적 이였고 8월 3경기 1승, 1.50의 성적. 어깨통증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 이였던 9월 첫 등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올시즌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가 좋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투수인 만큼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올시즌 홈에서 7승1패 1.74, 상대전 2경기 1패, 6.75 기록이 있다.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9/5) 홈에서 SK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9) 원정에서 LG 상대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10경기+ 불펜으로 24경기에서 출격했으며 선발로서는 8승, 3경기 QS, 52.2이닝 14실점의 기록. 7월(6경기 2승, 2.65) 상대전 약점을 보였던 직전경기 NC를 상대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7월에 등판한 6경기중 5경기에서는 제몫을 해냈고 8월(5경기 4승, 3.24)과 9월 첫 등판에서 5승을 추가하는 상승세에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6승 3.70,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9.00, 1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키움은 금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8-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64승45패 성적.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정후가 3안타 경기를 하는 가운데 13안타를 기록하면서 2회 빅이닝(7득점)을 만들어 냈고 브리검 투수의 5이닝 승리투 이후 4명의 구원 투수가 4이닝 무실점을 합작한 상황. 반면, 두산은 목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57승3무44패 성적. 유희관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양희종 투수를 상대로 판정승을 기록하면서 필승조 불펜을 가동할수 있었고 9회 2사 이후 최주환의 결승타가 나온 경기.
요키시 투수는 복귀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최원준 투수가 올시즌 패배가 없는 승리 아이콘 이다. 홈경기에 강점을 보여준 요키시 투수를 믿고 키움을 선택하기는 어려운 타이밍. 1점차 승부가 예상되며 언더 가능성을 주력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 => 패(1점차 승부)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