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안와서 써보는 군대에서 보고들었던 어이없던 개소리들과 사건들

스포츠분석

잠안와서 써보는 군대에서 보고들었던 어이없던 개소리들과 사건들

연둬잪러1 0 737 2020.10.25 21:04

1. 본인은 11월 군번, 당시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으며 신체에 부착하는 핫팩을 받음(나라사랑카드 걷어가서 우리돈주고 삿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남 쓰바) 훈련가기전에 일병조교가 와서 핫팩붙이라는데 심장에서 피가 나가고 들어오기때문에 핫팩을 심장에 붙이라 명령.. 옷 위에 붙이는거보다 옷아래가 더 효과적이라는 개소리로인해 다수의 인원 화상발생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복부가 젤 효과적이라네요) 또 비타민c 그 (빨간포장지안에 들어가있는 흰색 비타민, 이건 확실히 우리 나라사랑카드 걷어가서 강매해옴ㅋㅋ) 물 못마시게하고 걍 씹어먹게함 이게 직빵으로 흡수된다고..어메이징 ROK ARMY


2. 자대배치받고 빈혈이 심해져서 부대 군의관 찾아가서 누웠다 일어나면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서 서있기도 힘들다 말함. 군의관 "원래 사람은 누워있다 일어나면 어지러워" 시전 후 지 농구하러가야한다며 진료끝냄. 이등병때라 무서워서 외래진료 신청도 못하고 덩생한테 철분 영양제 보내딜라해서 열심히 먹름 ㅜㅜ

3. 이건 다른 예하부대 보고들어온거 내가 직접 정리한건데 당시 강원도 XX사단에서 병사 한명이 계속 머리가 아프다 시전. 군에서 병원도 안보내주고 군의관이 계속 진통제만 먹임, 나중에 이 병사 쓰러지고 정밀진단 받으니 뇌종양.. 그 뒤는 뭐 다들 알다시피 부를땐 국가의아들 다치면..

4. 주로 소령 중령과 일했는데 중령이 워커홀릭.. 너무 워커홀릭이라 자기 아들 수능날도 모름.. 저녁먹고 야근하다가 갑자기 나에게 오늘이 수능이니? 시전. 아들 나중에 재수함ㅋㅋㅋ

5. 휴가때 군에서 친해진 장교와 서울 이태원가서 외국여자 꼬셔보자했는데 둘 다 클럽, 바 안가봄. 까리해보이는데ㅜ대충 골라서 들어가보니 게이바였음 ㅅㅂㅋㅋㅋ 술 한잔 시키고나서야 심각함을 깨닫고 서둘러 ㅌㅌ

님들도 어이없었던 개소리들이나 사건 있음 풀어주세영

재미있으면 2탄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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