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직전경기(1/12)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9-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0)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10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34득점)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며 에이스의 역할을 다해냈고 테리 로지어와 드본테 그래험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코디 젤러의 결장이 계속 되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P.J. 워싱턴의 활약이 이어졌으며 마일스 브릿지스, 비스맥 비욤보의 수비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 또한, 라멜로 볼(8득점 7어시스트, 14리바운드)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며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10)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2-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1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돈치치가 20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승부처를 지배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36득점, 3점슛 8개), 트레이 버크(29득점, 3점슛 7개)의 3점포가 폭발한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가 연속해서 나왔으며 존슨의 에너지도 좋았던 모습. 다만, 제일렌 브런슨, 도리안 핀리-스미스, 조시 리차드슨이 코로나 관련 방역 문제로 결장한 공백이 나타났고 이원두가 32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부분은 불안요소로 남는다.

경기 출전에 필요한 최소 인원인 8명을 채우지 못하면서 12일 뉴올리언즈와 홈경기 일정이 최소 된 댈러스의 전력 누수가 걱정이 되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그리스탑 포르징기스가 드디어 부상에서 돌아오게 되는 경기다. 또한, 샬럿은 다음날 토론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돈치치와 포르징기스의 원투 펀치 활약을 기대해 보자.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에서는 샬럿이 원정에서 118-99 승리를 기록했다. 23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승부처에 범실과 무리한 플레이로 자멸하는 댈러스 선수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하지만 지역방어 효율성 리그 전체 2위를 기록중인 샬럿의 존 디펜스의 위력이 인상적 이였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다. 또한, 샐럿은 4연승의 상승세 속에 홈경기 일정을 맞이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