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직전경기(4/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1-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88-9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4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26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미첼 로빈슨과 데릭 로즈 공백이 표시가 났고 세컨 옵션이 되는 R.J. 배럿(23득점)이 결정적인 순간에 시도한 야투가 빗나갔던 경기. 턴오버(17개)가 너무 많았으며 4쿼터(20-32) 스틸 허용이후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빼엇겼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후 R.J. 배럿이 발목을 삐면서 부상자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댈러스는 직전경기(4/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13-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0)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7-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21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돈치치(36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와 포르징기스(19득점, 9리바운드)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줬고 19개 3점슛을 48.7%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제일런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제일런 브라운(21득점), 도리안 핀리-스미스(11득점, 9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나온 나타난 승리의 내용.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이지만 부상 선수들이 늘어나면서 뒷심이 부족해진 뉴욕 이다. 돈치치가 절정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댈러스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연승을 만들어 낸 뉴욕 이였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참고해야 한다. 아군에서 적으로 만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앞에서 승리를 놓칠수 없다는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로 나타난 기억이 있는 지난 시즌 맞대결의 내용. 또한, 다음날 두 팀 모두 디트로이트(뉴욕)와 워싱턴(댈러스)을 상대로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데 댈러스 식스맨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아직은 유효 하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