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수
쇼세이를 선발로 예고했다. 쇼세이는 지난 한신 전에서 7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7월 22일 주니치 전에서는 3.2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마냥 호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8안타 4득점에 그쳤다. 히로유키가 3안타, 요시히로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두 선수는 나란히 홈런까지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지난 경기에서는 타카히로를 공략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두 선수가 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살아나야 한다.
주니치 드래건스
- 투수
타카히로를 선발로 예고했다. 타카히로는 지난 요코하마 전에서 4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7월 22일 요미우리 전에서는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7안타 4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전체적인 타자들의 타격감이 너무 좋지 않은 상황이다. 팀 내 3할 타자는 슈헤이가 유.일하고, 올 시즌 쇼세이의 피칭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할 것이다.
결론
쇼세이와 타카히로 모두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투수들이다. 그러나 타선에서 승부가 갈린다. 주니치 타선의 침묵은 올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는 반면 요미우리 타자들은 한 방을 장착하고 있다. 요미우리가 승리를 거둘 수밖에 없다.
[[승패]] : 요미우리 승 (추천 o)
[[핸디]] : 요미우리 승 (추천 o)
[[U/O]] : 8.5 언더 ▼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