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오바메양, 벨레린, 레노는 새끼 고릴라들에게 이름을 지어줬다

스포츠분석

[공홈] 오바메양, 벨레린, 레노는 새끼 고릴라들에게 이름을 지어줬다

연둬잪러1 0 722 2020.09.26 00:40
[공홈] 오바메양, 벨레린, 레노는 새끼 고릴라들에게 이름을 지어줬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엑토르 벨레린, 베른트 레노는 Kwita Izina라고 불리는 르완다의 역사적인 고릴라 이름 짓기 행사의 일환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새끼 산악 고릴라의 이름을 지어줬다.

이제 16년째인 이 행사는 고릴라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작년에 새끼 산악 고릴라의 이름을 지어준 사람들에는 아스날의 레전드 토니 아담스, 알렉스 스콧, 로렌, 동식물 연구가 데이비드 아텐버러 경, 모델 나오미 캠벨, 배우 나탈리 포트면 등이 있다.

올해 이 행사에 오바메양, 벨레린, 레노가 참여한 것은 Visit Rwanda와 아스날이 공식 관광 파트너 겸 소매 스폰서로 협력한 것의 일환이다.

올해 르완다의 화산 국립공원의 24마리의 새끼 고릴라들은 매일 그들을 보호하고 돌보는 최전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기념으로 이름이 지어질 것이다.

기념식에는 경비원, 수의사, 연구원들이 고릴라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어떻게 일하는지, 관광 단지 수익의 10%를 지역사회에 재투자하는 르완다의 관광수입 분담 프로그램이 르완다 국립공원과 인접한 사회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다룬다.

새끼 고릴라의 프로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새끼 고릴라의 이름을 '골'이라는 뜻의 Igitego라고 지었다.

Igitego는 Mafunzo 가문 출신의 Pasika의 아들로 2019년 7월 5일에 태어났다.

엑토르 벨레린은 새끼 고릴라의 이름을 '첫째'라는 뜻의 Iriza라고 지었다.

Iriza는 Kwitonda 가문 출신의 Igihembo의 딸로 2019년 10월 11일에 태어났다.

베른트 레노는 새끼 고릴라의 이름을 '수비수'라는 뜻의 Myugariro라고 지었다.

Myugariro는 Amahoro 가문 출신의 Kubaha의 자식으로 2019년 9월 28일에 태어났다.

원문링크 : https://www.arsenal.com/news/auba-hector-and-bernd-name-baby-gori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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