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앤드류 로버트슨의 백업은 제임스 밀너였다. 이는 리버풀에게 전문적인 왼측면 수비수 영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봅여준다. 리버풀은 일단 10M의 제의를 했으나 노리치는 그의 두배된 가격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말 루이스는 리버풀의 1순위 영입 대상으로 보이며 그의 영입 성공은 로버트슨 백업의 영입만이 아니라 홈-그로운 선수를 늘리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 디에고 카를로스 영입

데얀 로브렌을 제니트로 보낸 지금 리버풀은 새로운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 칼리두 쿨리발리, 아이사 만디, 벤 화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선수들과 연결되었으나 세비야의 디에고 카를로스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다고 전해진다.

라 리가에서 성공적인 수비수 중 한 명인 그는 리버풀에게 A급 영입이 될 수 있으며 버질 반 다이크의 짝으로 경기를 뛸 가능성이 가장 높다.

4) 필리페 쿠티뉴의 복귀

리버풀을 떠난 필리페 쿠티뉴의 커리어는 상당히 힘들게 진행되고 있다. 뮌헨과의 임대계약이 끝난 뒤 캄프 누로 복귀한 그는 라 리가를 떠나고 싶어함을 밝혔고 특히 프리미어 리그로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리버풀과 약하게 연결되어 있는 그는 복귀할 확률이 적지만 몇몇 콥들은 그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그가 복귀할 수 있을지, 그를 데려올 자금이 있는지, 현실적인 부분은 토론해보아야하지만 그의 복귀를 상상해보는 것도 괜찮다.

5)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

리버풀은 코로나 사태 이후 티모 베르나와 한 번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의 영입 사가는 리버풀은 새로운 공격수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이 1년 늦춰진 지금,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은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새로운 후보 공격수의 영입은 후보의 퀄리티를 높이며 내년 우승 경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