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5-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1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3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6득점, 12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실책 10개를 함께 동반하며 불명예스러운 쿼드러플더블을 기록했고 승부처에 수비 집중력이 마지막에 흐트러졌고 상대에게 48.5%의 높은 3점슛 적중률을 허락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승부처에 부상으로 결장한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의 야투의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으며 하프 코트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벽을 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지난시즌 파이널 진출을 이끌었던 핵심자원이 되는 제라미 그랜트, 메이슨 플럼리, 토리 크레익이 동시에 나가면서 프런트코트에 생긴 공백이 표시가 났고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이 떨어졌다는 것이 부담으로 남게 된 패전의 내용.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6-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1-8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1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팀의 원투 펀치가 되는 데빈 부커(25점)와 크리스 폴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나머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 전원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통해서 높이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제이 크라우더가 16득점을 지원했던던 상황. 또한, 팀 내 2-3옵션 역할을 해냈던 켈리 우브레가 팀을 떠났지만 미칼 브릿짓스와 캠 존슨의 윙 콤비의 활약이 나오면서 안정적인 코트 밸런스를 유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피닉스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피닉스는 크리스 폴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관리가 필요한 타이밍을 맞이한 상황.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덴버는 피닉스와의 시즌 맞대결 시리즈 4경기를 스윕했다. 최근 맞대결 17경기 결과 역시 15승 2패 절대 우위다. 상대성을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 승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