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클린
브루클린의 가장 큰 문제점은 팀 분위이다. 여기에 기준 미달 수비력까지, 직전 경기 듀란트가 복귀했고 상대가 오클라호마시티였지만 선수들이 모두 듀란트만 바라보면 13점차 홈에서 대패했다.
무엇보다. 오클라호마시티에게 129점을 내준 수비력이 답이 없다. 여기에 어빙의 무단 이탈까지 팀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다.
오늘 경기도 카이리 어빙은 결장 가능성이 높으며 이 상황에서 딘위디까지 없기에 메인 볼 핸들러가 없다.
◎ 덴버
덴버가 2경기 연속 꿀을 빨았다. 최근 5경기 4승 1패. 어쩌면 댈러스 전을 제외하면 타운스 없는 미네와 2번. 뉴욕과, 주전 모두 빠진 필라를 상대했다. 여튼 4승을 챙기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해리스-모리스-그린 등 벤치 자원들이 득점력을 끌어 올렸다는 점이 중요하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조금더 결장한다.
◎ 총평
브루클린에게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까? 여기에 어빙의 비 이상적인 행동까지. 듀란트가 있다고 하나 요키치에 딱 털리기 좋은 팀 구성이다. 덴버가 동부 원정 3번째 경기이지만 직전 2경기 부담감이 없었기에 스트레스나 체력적인 부담도 적다.
덴버 승, 마핸승, 언오바는 오바다. 브루클린 수비가 하루 아침에 좋아 질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