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축구유학 다녀온 썰 푼다 #1

스포츠분석

해외로 축구유학 다녀온 썰 푼다 #1

연둬잪러1 0 761 2020.10.25 17:20
축구한게 초딩때가 다지만 나름 길다면 길어서 나눠서 쓰겠음.
사진자료같은거 없는데 포도라 하면...할말은 없다...

일단 축구는 초 1때 시작했다.
취미로 할라했는데 아마추어 대회에서 너무 잘했는지 어쨌는지 기억은 없다만 근처에 축구하는 학교 몇개에서 오라고 했다.
그래서 그중에 집에서 젤 가까운 학교로 가기로 하고 축구선수가 될 꿈에 부풀어서 갔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포변을 해버림.
감독이 활동량이 아깝다고 윙어하던 나를 중미로 내려버림.
당연히 공격하던 애기가 미드필더 보자니 공격하고싶지.
그래서 존나 올라감. 미친듯이 올라감.
근데 또 수비 안하면 혼나서 수비할땐 엄청 뛰어서 내려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딱 박투박인데,
감독은 이걸 별로 안좋아했음. 그냥 딱 전형적인 한국축구를 추구하던 분이라 자기 포지션 지키는걸 원했다.
그런데 뭐다? 난 잼민이다. 말 안듣고 계속 뛴다.
결국 날 그냥 포기하고 경기에 넣지도 않더라.
그러던 와중에 감독님이 바뀌게됐고 여기서 날 해외로 보내주신 분을 만났다.

이분은 박투박 정말 좋아하셨다. 그래서 팀 전술을 나 위주로 돌아가게 했다.
그러다보니까 거기서 확 살아났음.
그렇게 하다 3학년이 됐다.
그때 감독님이 나한테 그말을 하셨음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한테 했다는 말.
너는 여기서 크기 힘든 환경이다. 
이때는 무슨말인지 모르고 머지?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때부터 보내려고 하신것 같다.
사실 박투박을 한국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한다.
특히 유소년때 박투박 뛴답시고 자리 안지킨다? 바로 끝나고 개쳐맞음. 기성용 대체자 못찾는거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하여튼 그말 들었을때는 내가 부족한가? 싶어서 더 열심히 훈련했다.
그리고 4학년이 됐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감독님이 신나서 나한테 오셔서 말하셨다.
너 영상 해외클럽에 보냈는데 반응이 긍정적이더라. 잘하면 빅클럽 유스 갈수도 있을것 같다.
이말 듣고 두근두근 했다.
그런데 정식으로 테스트 요청을 한 팀은 몇개 없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파리fc였다.
그리고 난 테스트 받으러 프랑스로 비행기를 탔음. 나 덕에 우리팀 몇명도 같이 받을수 있다고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신 기억이 남.
지금 생각해보면 참 감사하지...

나머지 프랑스에서 있던 일은 두번째에서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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