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스포츠분석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연둬잪러1 0 757 2020.10.24 13:09

옆동네 누갤에서 하는거 재밌어보여서 저도 뽑아봤습니다. ㄱ부터 ㅎ까지 한편씩 ㅋㅋㅋ


물론 순도 100% 내 취향입니다.




1.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그래비티>

 

경합: 기생충, 걸어도 걸어도, 곡성, 그을린 사랑 ... 

 

시작부터 장난 아니게 빡셌네요. 특히 기생충, 걸어도 걸어도 같은건 인생영화 10편쯤 꼽으라면 들어갈 수 있는 영화들이라...



2.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나를 찾아줘>

 

경합: 내일을 위한 시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늑대아이, 나이트크롤러... 

 

의외의 픽이라고 느끼실 분들도 있을듯. 핀처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3.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다크 나이트>

 

경합: 더 랍스터, 대부 2,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 

 

이번에는 좀 수월했네요ㅋㅋ 디귿... 하자마자 고민없이 떠올랐습니다.



4.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라라랜드> 

 

경합: 로건, 레퀴엠,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고 무비... 

 

크게는 로건 / 라라랜드의 2파전이었습니다.

 


5.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마더>

 

경합: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마더!, 메멘토, 매트릭스... 

 

여기도 꽤나 쟁쟁했네요ㅋㅋ 특히 봉준호 감독과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무시무시한 동명의 영화 두편을 모두 좋아합니다. 

 


6.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빅 쇼트> 

 

경합: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박쥐, 블루 재스민.... 

 

빅 쇼트 / 바스터즈 / 반지의 제왕... 하ㅠㅠ 진짜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7.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쇼생크 탈출> 

 

경합: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쉰들러 리스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중학교 때 본 이후 오랫동안 인생 영화로 남은 명작이었네요. 모두 정말 좋아하는 영화들이지만... 

 


8.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우리들>

 

경합: 어느 가족, 위플래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인사이드 아웃, 아이리시맨.... 

 

휘황찬란한 수상 실적과 쟁쟁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해외의 걸작들 대신 작은 독립영화를 픽했습니다. 제게는 무척 소중한 영화. 



9.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경합: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쥬라기 공원, 주토피아... 

 

개인적으로 제 마음을 가장 오랫동안, 깊게 울렸던 영화입니다. 흔히 말하는 '인생 멜로'가 이 영홥니다. 

 


10.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칠드런 오브 맨>

 

경합: 최악의 하루 

 

별다른 경합이 없었습니다.



11.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컨택트> 

 

경합: 케빈에 대하여, 코코, 킬 빌,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스펙트럼이 다양하지만 어렵지 않게 빌뇌브 감독의 최애작을 골랐습니다. 

 


12.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판의 미로>

 

경합: 펄프 픽션, 플로리다 프로젝트 

 

상당히 어려웠던 삼파전입니다.



13.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토이 스토리> 

 

경합: 타짜... 

 

별점순으로 정렬해보니 'ㅌ'으로 시작하는 작품이 오랫동안 안 보이더군요. 둘 다 만점을 준 영화는 아니라 가장 늦게 픽되었네요. 

 


14.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헤이트풀 8>

 

경합: 하나 그리고 둘, 해피니스 로드 

 

지금까지 경합작만 몇번이나 나왔던 타란티노 작품이 드디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15.jpg 재미로 꼽아보는 ㄱ~ㅎ BEST 영화들

숫자 부문: <1917> 

 

경합: 1987, 500일의 썸머 

 

깨알같이 찍어봤습니다 ㅎ 어렵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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