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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링크를 밑에다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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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일-
(2026년 2월 28일)
"김감독님 기자입니다!"
"숙적! 브라이튼과 만나셨습니다!"
"기분이.."
"브라이튼이 언제부터 우리 숙적입니까?"
"후뱅 아모림 감독님이 그냥 혼자 입털고
우리 홈에서 지고 엉엉 우셨을 뿐입니다."
"하하..이번에 브라이튼 원정이신데요?"
"자신 있으십니까?"
"홈에서도 2:1로 간신이 이기시지 않으셨습니까?"
"우리 던캐스터는 브라이튼 정도는
가볍게 제압할 능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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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일 라커룸-
(2026년 2월 28일)
"내가 딴놈들한테 지는건 뭐..."
"그것도 용납 못하지만!"
"브라이튼에게 만큼은
절대 패배해서는 안된다!!!!"
"예! 알겠습니다!"
"뭐 당연히 지면 안되는 경기다"
"브라이튼 정도는 잡아야 우리가 유로파던
챔스던 갈 수 있을것이다"
"자 그럼 가자! 던캐스터 로버스!"
"던캐스터 로버스!!!!!!!! 화이팅!!!!!!!!"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계 시작하겠습니다.
축구해설위원 장지현 입니다."
"캐스터 배성재 입니다."
"선발라인업 짚어 드리겠습니다."
-선발라인업-
"던캐스터의 포메이션 4123으로 변함 없습니다"
"브라이튼의 포메이션은 523 입니다!"
"그렇습니다"
"브라이튼은 최근 던캐스터 로버스 원정에서
2:1 패배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과연 브라이튼의 후뱅 아모림 감독은
던캐스터 로버스를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짜왔을지!"
"관전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경기시작-
"2025/2026 프리미어리그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왼쪽이 던캐스터 로버스
오른쪽이 브라이튼 입니다."
"브라이튼은 최근 경기력 썩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 리그 12위까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브라이튼의 후뱅 아모림 감독은
김감독을 건든걸 후회하게 될것이라는
다른 감독들의 발언도 있었는데요?"
"이번 브라이튼의 홈에서 만약
던캐스터 로버스가 이긴다면!
후뱅 아모림 감독 입장에서는
천적이나 다름 없겠죠?
"미카엘레 콤파니 공 잡았습니다!"
"미카엘레 콤파니의 크로스!"
"야닉 루카스 헤딩!!!!"
"골!!! 야닉 루카스 !!!"
"아! 브라이튼 입장에서는 안타깝습니다!"
"전반 4분만에 던캐스터의 선제골이 터집니다!"
"스코어 1:0 ! 던캐스터 로버스가 앞서 나갑니다!"
"어떻게 보면 사고죠?"
"야닉 루카스 선수에게 순식간에 당했습니다"
"미카엘레 콤파니 선수의 정확한
크로스와 야닉 루카스의 완벽한
헤딩 타이밍!"
"결국 전반 4분만에 브라이튼이
실점하고 말았습니다!"
"스코어 1:0 ! 던캐스터 로버스가 앞서 나갑니다"
"브라이튼! 홈에서 지고 있지만
딱히 라인 안올립니다"
"오직 역습만을 바라봅니다"
(그럼 재밌게 해주지)
"던캐스터 선수들 그냥 후방에서
볼만 돌리는데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후뱅 아모림 감독 얼굴이 굳었습니다"
"전반전 시간 거의 지났습니다!"
-전반종료-
"스코어 1:0 으로 던캐스터 로버스가
앞서나가는 가운데!"
"저희는 하프타임 이후 뵙겠습니다"
-하프타임 라커룸-
"브라이튼 저놈들 라인 내리고 아예
꼼짝도 안하고 있다 지들 홈에서"
"저게 바로 저들의 한계다"
"예!! 그렇습니다!"
"적당히 공이나 돌려라 알겠나?"
"양팀의 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왼쪽이 브라이튼
오른쪽이 던캐스터 로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