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하타케 세이슈 1승3패 4.56)
주니치(후쿠타니 고지 4승2패 2.42)
2019시즌 1패 6.89를 기록한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9/20)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2.1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3패 25.2이닝 13실점의 성적.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152km의 강속구가 높은 타점에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지난시즌 부상으로 5경기 출전에 그쳤고 7월에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단행했던 상황. 긴 재활의 시간을 거치고 콜업 된 이후 4경기에서 3패만을 기록하면서 자시 2군으로 내려갔고 2차 콜업 된 이후 직전경기에서 3년만에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4.85 기록이 있다.
후쿠타니 고지 투수는 직전경기(9/19) 홈에서 한신 상대로 6.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8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4승2패, 5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 22.1이닝 2실점의 성적. 후쿠타니 고지 투수는 2012시즌 드래프트에서 주니치가 1순위로 영입한 투수로서 올시즌 8경기중 7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오버스로에서 최고 속도 157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는 가운데 지난시즌(1경기 승패없이 1.50) 보다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올시즌에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2.2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8-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연승 흐름 속에 52승4무26패 성적. 동일한 12안타(1홈런)을 기록한 경기에서 찬스를 놓치지 않았던 집중중력의 차이가 4점차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반면, 주니치는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8승5무41패 성적. 선발 야나기 유야 투수가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계획했던 마운드 운영이 꼬였던 상황. 다만, 타선의 리듬은 나쁘지 않았고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상대의 필승조 불펜을 소모시켰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최근 3경기 찐물 투구의 연속을 보여고 있는 후쿠타니 고지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전일 경기에서 요미우리 필승조 불펜을 소모시킨 효과도 기대할수 있는 타이밍.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