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릭 페데 1승3패 5.29)
애틀란타(조쉬 톰린 2승2패 3.77)
2019시즌 4승2패 4.50을 기록한 에릭 페데 투수는 직전경기(9/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3.2이닝 3피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2피홈런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1승3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14.2이닝 14실점의 성적. 에릭 페데 투수(4승2패 4.50)는 지난시즌 중간에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이후 가능성을 보여준 투수. 올시즌 등판에서 직구와 슬라이더가 좋았고 체인지업은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많이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근 3경기에서 볼넷과 피홈런의 증가가 문제가 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패 4.50,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9.82 기록이 있다.
조쉬 톰린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12경기 2승2패, 1경기 QS 기록이며 28.2이닝 13자책의 기록. 조쉬 톰린 투수는 2016~2017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했지만 2018시즌(2승5패 6.14) 하락세를 보였고 2019시즌(승1패 3.74) 불펜에서 등판이 더 많았던 투수. 올시즌에는 12경기중 9경기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가 되어주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직전경기에서 시즌 첫 QS 투구와 함께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4.09, 상대전 1승 2.70 기록이 있다.
워싱턴은 전일 5-0으로 앞서나가던 경기를 6-7 역전패를 당했다. 목요일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무려 29득점을 폭발시킨 애틀란타 타선이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게 되었다는 것이 에릭 페데 투수 입장에서는 불운이 된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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