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두산베어스 소속으로 2019시즌 20승3패 2.50을 기록한 조시 린드블럼 투수는 조쉬 린드블럼 직전경기(8/7)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7/29)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3.2이닝 3피안타 3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린드블럼 투수는 지난시즌 KBO 무대에서 30경기 등판에서 20승3패, 22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다승과 탈삼진, 승률, WHIP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두산의 지난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에이스 였던 투수. 빅리그 복귀전 에서 3회까지 무실점 호투하다가 4회 볼넷 2개와 2루타로 원아웃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적시타를 맞고 2실점을 허용했고 허리 경련 증세를 호소하며 자진강판 되었지만 복귀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건재한 모습을 선보였다.
2019시즌 1승 2.90을 기록한 타일러 클리퍼드 투수는 직전경기(8/10)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0.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승패없이 1.17, 7.2이닝 4피안타 2볼넷 7K, 1실점의 기록. 타일러 클리퍼드 투수는 2007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53승46패 3.13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오프너의 임무를 맡게 되는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3경기 2.2이닝 무실점,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패배로 2연승이 중단 된 밀워키와 4연패를 끊은 AL 중부지구 1위 미네트윈 이라는 것이 주력 승부를 주저하게 만들지만 KBO 무대를 평정했던 특급 투수는 MLB 무대에서도 통한 다는 것을 증명한 린드블럼 투수 였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