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오누키 신이치 3승5패 5.74)
오누키 신이치 투수는 직전경기(7/12)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2이닝 9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3승5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16.2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나타났고 4경기에서는 4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안정적인 제구력과 함께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짠물 투구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64 기록이 있다.
한신(이토 마사시 5승5패 2.70)
이토 마사시 투수는 직전경기(7/10)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 원정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후 12경기 5승5패, 7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6이닝 6실점의 기록. 이토 마사시 투수는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투수.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3경기에서는 빅이닝을 허용하는 루키 투수의 약점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0.82 기록이 있다.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이토 마사시 투수는 올시즌 요미우리를 상대로 약점을 보이고 있지만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는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다. 또한, 한신은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으며 오누키 신이치 투수를 상대로 통산 16타수 8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천적이 되는 지카모토가 오누키가 후반기 0.467의 고감도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