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1년 7월4일 애틀란타 vs 마이애미

스포츠분석

【MLB】 2021년 7월4일 애틀란타 vs 마이애미

빅토리 0 1,017 2021.07.03 23:07

1.png

홈팀- 애틀브레


애틀랜타의 선발투수는 카일 뮬러가 나선다.


시즌 3경기 1승1패 ERA 2.70을 기록중이다.


데뷔시즌을 치루고 있는 유망주인 뮬러는 직전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단 1피안타만을 허용하는 안정감을 보였는데 그전 뉴욕메츠와의 경기에서도 피안타는 1개였다.


데뷔전은 좋지 못하였지만 뮬러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흐름은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통할 가능성이 높다.


94마일의 포심 페스트볼의 볼끝이 상당히 좋고 핵심 구종인 슬라이더 이후 이어지는 커브 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안정감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불펜에서는 마틴과 스미스가 연투인 상황이다.


핵심 불펜진이 연투중인 만큼 뒷문이 불안하다.


잭슨과 그린 민터가 호투를 펼친다면 마이애미 타선이 좋은 흐름은 아닌 상황이기에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마이말린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는 우완 샌디 알칸타라가 나선다.


시즌 17경기 4승7패 ERA 3.12를 기록중이다.


지난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좋은 호투를 펼치던 알칸타라로서는 아쉬운 결과 였다.


하지만 알칸타라가 이번시즌 무너진 다음 경기에서는 호투하는 패턴을 보인 부분에서는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6경기 1승1패 ERA 3.65를 기록하였다.


이번시즌 맞대결에서 2경기 모두 Q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인만큼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의 타선 흐름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투수력에서는 충분히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팀 실책이 줄어드는 모습이라는점도 기대요소이다.


결국 마이애미는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타선 흐름을 극복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


뮬러가 마이애미를 처음 상대하는 상황이라는점은 오히려 이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뮬러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있고 마이애미 타선이 좋지 못한 모습이다.


특히 뮬러의 슬라이더 경쟁력을 감안한다면 안정감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알칸타라 또한 호투 가능성이 높다.


애틀랜타를 상대로 알비스와 스완슨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팀의 투수진이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경기이다.


이 경기는 9.5언더를 추천한다.


승패 애틀랜타 승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