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메츠 ]
뉴욕 메츠는 지난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마커스 스트로맨이 올 시즌 84.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2.35로
준수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93마일의 달하는 싱커를 주 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커터와 커브볼 그리고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가지고 있어 공략하기 까다롭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아쉬운 피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현재 타선 감각으로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의 활약이 이번 경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애틀랜타는 지난 경기에서 4:2 패배를 하면서 최근 5경기 3승 2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찰리 모턴인 올 시즌 73.2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4.03으로 다소 아쉬운
피칭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평균 구속 93마일의 직구를 지니고 있으며 싱커와 커브볼을 주로
사용하고 스플리터와 체인지업 등을 배합해 공략하나 구위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준수한 피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타선 감각으로 공략이
가능할지 다소 의문이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소 많은 실점 위기를 보이면서 패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