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골든나이트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1차전에서 몬트리올 캐나디언스를 4대 1로 완파한 이유를 증명했다. 골든나이트는 또 다른 승리로 2-0으로 앞서고 본질적으로 시리즈를 일찍 끝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4시즌 만에 두 번째 스탠리 컵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캐나다인들은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준결승전을 장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몬트리올 캐나디안스는 첫 두 라운드에서 연속적 역전승을 거두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경기의 모든 면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불행하게도, 캐나다인들은 그들의 공격이 멋진 수비와 맞부딪치면서 1차전에서 고전했다. 공격진은 게임에서 29개의 슛만 성공했고 콜 코필드는 골대의 뒤를 찾는 유일한 스케이트 선수였다. 플레이오프에서 8골, 정규시즌에서 35골을 합작한 타일러 토폴리와 조엘 아르미아가 선두를 질주하며 라스베이거스 수비를 압도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이다.
공격이 개막전에서 1골에 그친 반면, 수비도 경기 후반에 풀리면서 경기 마지막 25분 동안 2골을 허용해 결국 경기를 손에 넣을 수 없게 만들었다. 캐리 프라이스는 플레이오프 내내 경기당 2.1골만 허용하고 슈팅은 929%를 아낄 정도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지만 골든나이트는 이날 경기에서 조직적으로 공격해 30타에 4골을 넣었다. 게다가, 캐나다는 부상으로 시리즈에서 시간을 놓칠지도 모르는 제프 페트리에서 경기에서 최고의 수비 선수 중 한 명을 대체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골든나이트는 최근 경기에서 턴오버의 오픈아이스를 발견하고 포인트에서 오픈샷을 활용하는 등 파격적인 공격을 펼치고 있다. 특히 1차전 4골 중 3골이 알렉 마르티네스와 시어도어, 닉 홀든이 모두 골밑을 찾으면서 포인트부터 베가스를 압도하고 있다. 득점 수비수와 함께 베가스는 조나단 마르체소가 2선에 나섰음에도 플레이오프에서 6골을 몰아치며 팀의 백엔드에 골을 넣었다.
수비진은 포인트에서 앞서나갔지만 시어도어, 마르티네스, 홀든, 알렉스 피에트란젤로 등이 모두 수비존에서 턴오버를 만들어 골망을 휘감는 등 캐나다 공격을 제한하는 기발한 모습도 보였다. 게다가 마르크-안드레 플뤼리는 한 경기에 1.8골만 허용하고 있고, 927%의 슈팅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29타에 1골만을 허용해 골 득실을 이어가고 있다.
골든나이트는 개막전에서 캐나다 선수들보다 경기 양면 모두에서 앞서며 설득력이 있었다. 그들이 또 다른 멋진 경기를 가지고 2대 0으로 시리즈에 올라갈 것이라고 믿기는 쉽지만, 캐나다인들은 도로 약체로써 뛰어난 가능성을 제공하고, 조정은 다음 경기가 캐나다인들에게 훨씬 더 유리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캐나다는 더 나은 공격을 설정하면서 베가스의 공격을 제한하기 위해 빙판의 양쪽 끝에서 경기를 느리게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캐리 프라이스는 이번 경기에서 향상된 경기력과 더 많은 슛을 커버해 베가스의 공격을 제한할 수 있어야 한다. 한편 몬트리올 공격은 닉 스즈키, 제스페리 코타니 미, 콜 카우필드의 젊은 라인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몇 차례 골밑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캐나다는 2차전에서 시리즈까지 이겨야 하고, 그 과정에서 큰 승산을 제공해야 한다.
베가스는 경기 후반에만 골이 쌓이는 등 양 팀은 첫 경기에서 훌륭한 수비를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는 범행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 두 팀은 시즌 내내 수비에 이끌려 이번 경기에서도 빙판의 수비력에서 좋은 플레이를 이어가야 한다. 골든나이트는 알렉 마르티네스와 시어도어가 끊임없이 턴오버를 만들어내고 마크-안드레 플뤼리는 골밑에서 우세를 유지하고 있어 캐나다 공격을 계속 제한할 수 있어야 한다. 한편 캐나다는 캐리 프라이스가 네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두 번째 기회를 없애며 경기를 늦추고 상대에게 중립지대를 통과하도록 강요함으로써 골든나이트의 공격을 없앨 수 있어야 한다. 언더팀은 두 팀 모두 믿을 수 없는 수비를 펼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