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선발투수는 좌완 마르코 곤잘레스가 선발 등판한다.

마르코 곤잘레스는 9일 디트로이트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마르코 곤잘레스는 이번 시즌 7경기에 등판해 1승 4패 5.45 era를 기록하고 있다.

마르코 곤잘레스는 미네소타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0승 2패 11.57 era를 기록하며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네소타 타선을 상대로는 48타수에서 18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는 마르코 곤잘레스이다.

조지 폴랑코 상대로 5타수 2피안타 가장 많이 상대한 안델톤 시몬스 상대로 31타수에서 13피안타를 허용하며 약한 모습을 보여주였던 마르코 곤잘레스이다.

시애틀은 직전 경기 클리블랜드와 맞대결에서 좋은 승리를 따냈다.

선발로 등판한 길버트가 6,2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13안타와 2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프랠 리가 5타수 1안타 2타점 1홈런 카일 시거가 5타수 3안타 1타점 1홈런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시애틀의 타선이었다.

시애틀은 최근 3연속으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직전 경기 클리블랜드의 에이스 셰인 비버를 꺽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한층 올라왔을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의 타선은 아직까지도 출루율과 타율 부문에서 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그나마 장타력이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다.

선발진의 경우에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리그 하위권에 처저있다.

하지만 최근 키쿠치등의 선발들이 호투를 보여주면서 반등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시애틀의 불펜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애틀의 필승조는 마무리 켄달 그레브먼 셋업 라파엘 몬테로 앤서니 미스위직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13일 연달아 등판했지만 셋업 몬테로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직전 경기에서는 세이브 상황이 아니었지만 3명 모두 연달아 등판해 승리를 지켜내기도 했지만 그레브먼이 피홈런을 허용하며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기에는 마무리 그레브먼의 등판이 불투명해보인다.

셋업진들의 활약이 중요해 보이는 이번 경기 시애틀의 필승조이다.

미네소타의 선발투수는 우완 마에다 켄타이다.

마에다는 23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마에다는 이번 시즌 9경기에 등판해 2승 5패 5.27 era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에다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뒤 첫 등판을 가지게되었다.

마에다는 시애틀 상대로 커리어 첫 등판을 가지게 되었다.

시애틀 타자 상대로도 첫경기를 가지게되는 마에다이기 때문에 많은 변수가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직전 경기 휴스턴과 맞대결에서 대패를 당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발로 등판했던 피네다 4이닝 6실점을 허용한 뒤 불펜진이 8실점을 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선에서는 7안타와 2개의 홈런을 처냈다.

넬슨 크루즈가 4타수 2안타 1홈런으로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선이 전체적으로 침묵하면서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지 못한 미네소타의 타선이었다.

미네소타는 휴스턴 상대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2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AL 중부지구 4위로 처질 만큼 팀 성적 역시 좋지 않은 상황이다.

타선에서는 높은 타율과 출루율 거기에 더해 리그 최다 홈런을 처낼 정도로 전체적으로 좋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마운드 전력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투타 불균형이 극심한 상황이다.

선발진의 경우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할 마에다등의 선수들이 올해 부진한 것이 가장 아쉬운 상황이다.

불펜의 경우에는 자신들의 몫을 해내며 타선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네소타 불펜의 필승조는 2명의 마무리 한셀 로블레스 테일러 로저스 셋업 알렉스 콜로메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 11일 로블레스가 승리를 13일 경기에는 연달아 등판해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는 하루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해보이는 미네소타의 필승조이다.

곤잘레스는 직전 디트로이트전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부상 복귀 이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곤잘레스가 맞춰잡는 피칭에 능한만큼 충분히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담은 미네소타를 상대로는 상당한 고전을 하였다는점이다.

중심타선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장타에서 곤잘레스가 고전 할 수 있다.

마에다는 지난시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데 근본적으로 슬라이더의 위력이 지난시즌보다 좋지 못하다.

이는 약점인 장타 허용으로 연결되는 모습이다.

제구의 안정감은 충분히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이고 시애틀을 처음 상대한다는점도 이점이 될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선발투수들이 불안 요소를 가지고있는 경기이지만  최근 미네소타의 홈런페이스를 감안한다면 미네소타가 결국 차이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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