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주말 동안 2연패했고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3연전에 34-25로 들어섰다. 로스앤젤레스는 21일 경기에 나서지 않고 22일 경기로 현재 시리즈를 개막했다. 다저스는 13일 부상 후 첫 두 달간 선반에 오른 뒤 시즌 첫 선발 등판하는 토니 곤솔린을 마운드에 앉힌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는 LA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피츠버그는 1일 마이애미 말린스에 3-1로 패한 데 이어 2일(현지시간)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을 열었다. 일요일 패배로 파이리츠는 .500, 23-35로 12경기나 뒤지고 있으며 내셔널 리그 센트럴에서 1위 밀워키 브루어스보다 뒤진 9경기, 4위 신시내티 레즈보다 5경기나 뒤진 꼴찌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파이어리츠가 야구 29위, 피츠버그 팀 평균자책점이 야구 24위인 4.69로 마운드에서 상황이 더 나아지지 않아 득점 문제가 있었다.
선발 투수 토니 곤솔린은 6-4로 평균자책 2.60에 삼진 83개를 기록했다. 곤솔린은 LA에 이미 깊은 출발 회전을 더한다. 클레이턴 커쇼, 훌리오 유리아스, 워커 뷸러, 트레버 바우어 등이 탄탄한 선발 로테이션을 형성하고 있다. 유리아스는 8-2로 올 시즌 가장 성공적인 선발투수였고 뷸러는 4-0이다. 바우어는 6-4에 불과해 선발 평균자책점 2.40으로 다저스를 삼진 103개로 앞서고 있다. 전체적으로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은 35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야구에서 첫 번째이다. LA 팀 평균자책은 3.26으로 4위, 상대 타자는 평균 타율 .209에 그쳐 야구에서도 최고다.
플레이트에서, 맥스 먼시는 팀 최고 13개의 홈런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게 최고의 파워 소스를 제공했고 30개의 타점으로 공동 2위에 있다. 무키 벳츠는 18개의 2루타와 1개의 3루타와 5개의 홈런을 가지고 있고 저스틴 터너는 9개의 홈런, 10개의 2루타와 30개의 타점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 테일러가 31타점으로 다저스의 모든 선수를 앞서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는 올 시즌 첫 59경기 동안 72홈런에 그쳤던 홈런을 터뜨리지 못했다.
부상 보고서: 오스틴 반스는 수요일로 의심스럽다. 스콧 알렉산더, 케일럽 퍼거슨, 토미 칸, 코리 크네벨, 더스틴 메이, 에드윈 리오스와 코리 시거는 탈락했다.
피츠버그는 야구의 많은 팀들이 갖고 있는 강한 타격 질서가 없어 경기를 밀착시키기 위해 투수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올 시즌 파이리츠 투수들은 이 같은 과제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팀 평균자책점 4.69로 야구 24위, WHIP 1.32로 17위, 상대 타자들은 21위 파이리츠와의 타석에서 평균 .246을 기록하고 있다. 타일러 앤더슨이 59탈삼진으로 피츠버그 투수 모두를 이끌고 있고 오른손 잡이 JT 브루베이커가 4탈삼진 1위다. 수요일, 파이리츠는 앤더슨에게 공을 넘겨줄 것이다. 올 시즌 남파는 3-5로 평균자책 4.67에 삼진 59개를 기록했다.
타선에선 피츠버그 타자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파이어리츠는 팀 타율이 0.229로 24위, 출루율도 0.300이지만 피츠버그의 장타율은 0.349로 야구에서 최악이고 파이어리츠는 메이저에서 꼴찌에 가까운 206실점만을 기록했다. 파이어리츠는 홈런 두 자릿수를 기록한 선수가 없고 좌익수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8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레이놀즈는 27개로 타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피츠버그의 전력 부족의 한 징후는 파이리츠가 58경기에서 터뜨린 39홈런이다.
부상 보고서: 스티브 볼트, 트레버 케힐, 블레이크 세들린드, 필립 에반스, 미치 켈러는 탈락했다.
LA는 팀 평균자책점 3.26으로 다저스가 팀 평균자책점 4위, 메이저 1위인 평균 .209까지 상대방을 잡고 있어 타선과 마운드에 모두 강점이 있다. 타석에서 다저스는 올 시즌 313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평균 장타율 0.404(12위)와 타율 0.238(12위)을 기록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마운드에서 파이어리츠가 팀 평균자책점 24위, 팀 타율 24위, 팀 평균자책점 24위인 것과 같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LA는 전체 승률이 0.400 미만인 팀을 상대로 마지막 6번 중 5번, 마지막 60번 중 45번을 이겼다.
LA 다저스는 좌완 투수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성공했고 피츠버그 선발 투수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두 선수가 출전한 지난 106경기 중 70경기, 다저스가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치른 54경기 중 40경기에서 모두 완주했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 팀들을 상대로 최근 8개 팀 중 7개 팀이 완승을 거두면서 큰 실점을 했다. 평균 팀 평균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피츠버그는 최근 6개 팀 중 5개 팀이 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