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이마이 타츠야 1패 2.70)
니혼햄(이토 히로미 1패 2.08)
2020시즌 3승4패 6.13을 기록한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직전경기(4/7)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5볼넷 2K,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31)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6볼넷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151km대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세이부의 미래로 평가되는 1순위 드래프트 투수. 지난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19경기 3승4패를 기록했으며 선발로서는 지바롯데를 상대로만 2승을 기록했고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는 제구에 기복이 나타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위기때 마다 탈삼진을 기록하며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10이닝 동안 11볼넷을 기록하는 제구 불안을 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이토 히로미 투수는 직전경기(4/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11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3/3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토 히로미 투수는 니혼햄이 202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코마자와대학 4학년때 가을리그전 MVP를 수상했고 일본 대학 선발 대표팀에서는 마무리 투수의 보직을 수행했던 투수. 피홈런 허용이 아쉽고 데뷔후 2경기 1패 성적이지만 2연속 QS 투구였고 최고 구속 155km의 강속구를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승리를 니혼햄이 3-2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4승3무8패 성적. 홈런 없이 4안타로 3득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이 돋보였던 경기. 반면, 세이부는 시즌 8승1무6패 성적. 테이블 세터는 부지런히 찬스를 만들었지만 3,4번 타순에서 무안타 경기를 했던 상황. 다만, 9회 1득점을 추격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수요일 경기 초반 흐름에 도움이 될 전망.
동일한 1패의 시즌 성적과 2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중이지만 10이닝 동안 11볼넷을 기록하고 있는 이마이 타츠야 투수와 13이닝 동안 19K를 기록중인 이토 히로미 투수는 차별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 된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