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하타케 세이슈 1패 7.36)
주니치(가츠노 아키요시 1승 3.24)
2020시즌 4승4패 2.88을 기록한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 1볼넷 4K, 4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하타케 세이슈 투수는 지난시즌 12경기, 4승4패 5경기 QS 기록이며 152km의 강속구가 높은 타점에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는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3월31일 2군경기 등판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에 무려 15개 탈삼진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강점이 있는 홈경기 등판에 나서는 만큼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2020시즌 4승5패 3.88을 기록한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는 직전경기(4/7)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31)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3.1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는 지난시즌 13경기 4승5패, 7경기 QS 기록. 강력한 직구를 보유한 투수의 모습은 보여주며 직전경기에 승리를 기록했지만 변화구 제구의 불안이 사라졌다고는 볼수 없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8.1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즌 7승3무6패 성적. 마운드의 짠물 투구가 이어졌으며 중심 타선의 결정력도 높아진 모습. 반면, 주니치는 시즌 5승3무7패 성적. 마운드는 제 몫을 해냈지만 1안타 빈공에 그친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하루.
리듬이 올라오고 있는 요미우리 타선이 가츠노 아키요시 투수 공략에 성공할 것이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