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카나쿠보 유토 1경기 승패없이 0.00)
요코베이(이리에 타이세이 2패 5.40)
2020시즌 3경기 승패없이 5.40을 기록한 카나쿠보 유토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4)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2볼넷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카나쿠보 유토 투수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하는 4년차를 맞이한 우완 투수로서 토미존 수술 때문에 1군 무대 데뷔가 2020시즌이 되면서 늦어졌지만 지난시즌 2군에서 13경기 등판해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올시즌 역시 2군에서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첫 등판에서 불펜의 방화로 승리를 날려버렸지만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몫을 100% 해냈다.
이리에 타이세이 투수는 직전경기(4/7)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볼넷 3K, 3실점(1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3/31)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3K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이리에 타이세이 투수는 투타에 모두 재능을 보이면서 2016 고시엔 에서는 팀의 에이스이자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학 시절에는 타자 보다는 투수에 전념하며 요코베이의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아낸 투수. 최고 153km의 강속구는 위력적 이였지만 결정구로 사용한 슬라이더가 복판에 몰리면서 맞아 나가면서 2연속 패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9.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야쿠르트가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6승3무6패 성적. 11안타(1홈런)을 폭발시키는 타선의 반승이 나타났고 엘버트 수아레즈 투수가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요코베이는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2무10패 성적. 믿었던 오누키 신이치 투수가 무너졌고 의욕이 꺽인 타선의 저항도 미비했던 하루.
토미존 수술을 받은 카나쿠보 유토 투수는 구단의 철저한 관리 속에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마운드에 올라오게 된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야쿠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