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NPB 지바롯데 오릭스 일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4월8일 NPB 지바롯데 오릭스 일본야구분석

빅토리 0 933 2021.04.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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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는 홈에서 좌완 후미야 모토마에가 나오고,
오릭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나온다.

지바롯데의 후미야는 4월 1일 선발 등판에서 5이닝 5피안타 3피홈런 2삼진 3볼넷으로 4실점(4자책)으로 안 좋았지만, 승리 투수가 되었다. 투수란 이런 것이다. 자기가 좀 부진해도 타선이 터진다면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오릭스의 야마모토는 짠물 피칭으로 유명한 선수다. 오릭스의 에이스로 개막전과 4월 1일 등판해서 총 16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했는데, 개막전엔 패하고 1일 소프트뱅크전에선 9이닝 2피안타 1사구 13삼진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지바롯데로서는 참 깝깝한 선발을 만났다.

야마모토는 시범 경기에서도 3월 5일 쌀쌀한 날씨에 2점을 준 게 다고, 시범 경기 요미우리, 한신, 세이부 등 강팀을 상대로 세 번 등판해서 20이닝에서 3자책을 한 게 다인 투수다.

오릭스의 짠물 불펜도 가세할 거라서 지바롯데의 득점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플핸과 언더로 가보자.

오릭스 우세
마핸
6.5 언더 예상

해외 배당 참조
대만 토토 배당률
(홈) 지바롯데 : 오릭스 (원정)
일반 :
핸디캡(1.5) : (1.5)
언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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