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16일 브루클린 vs 뉴욕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NBA] 3월16일 브루클린 vs 뉴욕 해외농구분석

빅토리 0 1,746 2021.03.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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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직전경기(3/1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0-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1-109 승리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기록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6승1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임스 하든(24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카일리 어빙(18득점)이 제임스 하든을 도와서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랜드리 샤멧(15득점), 조 해리스(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디안드레 조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빅맨 자원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3/14)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9-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1-13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1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센터 미첼 로빈슨, 데릭 로즈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베테랑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이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올스타 빅맨으로 성장한 줄리어스 랜들(26득점, 12어시스트,12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R.J. 배럿(32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임마누엘 퀴클리(21득점)의 활약이 나오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수 있었고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고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또한, 백업 빅맨 널린스 노엘이 줄리어스 랜들을 도와서 골밑을 사수했으며 4쿼터(31-19)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3월 중순이 돼야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케빈 듀란트가 결장하지만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제임스 하든, 카일리 어빙의 상승세 퍼포먼스가 나오면서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나고 있는 브루클린 이다. 또한, 뉴욕은 다음날 필라델파아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월14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백투백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6-109 승리를 기록했다. 카이리 어빙(개인적 사유),스펜서 딘위디(시즌 아웃)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과 트레이가 결정되면서 팀을 떠나게 된 카리스 르버트, 재럿 알렌 등 핵심 멤버들이 결장했지만 케빈 듀란트가 3점슛 3개 포함 26득점, 6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가드자원이 되는 브루스 브라운(15득점 14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이 나왔으며 윙 자원 조 해리스, 반 티모시 루와우-캐버롯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30득점), R.J. 배럿(20득점)이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를 막지 못했고 3점 라인 수비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1차전은 브루클린이 승리로 가져갔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라이벌전 답게 2승2패의 결과가 나왔다.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는 뉴욕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며 브루클린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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