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25일 클리블랜드 휴스턴

스포츠분석

[NBA] 2월25일 클리블랜드 휴스턴

빅토리 0 1,027 2021.02.2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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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2/2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2-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1-117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21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백코트 듀오 콜린 섹스턴과 다리우스 갈란드가 46득점을 합작하며 힘을 냈고 결승 덩크슛을 성공시킨 라마르 스티븐스, 세이 오스먼을 비롯한 식스맨들의 동반 각성이 나타난 경기. 트레이드 마감시한(3월25일) 까지 더 이상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안드레 드러먼드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자렛 알렌(13득점, 14리바운드)의 투혼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3점슛 시도 자체가 많지 않았던 이전 경기들과 달리 적극적인 3점슛 시도를 통해서 15개 3점슛을 53.6%의 높은 적중률 속에 성공 시켰는데 딜런 윈들러가 5개 3점슛을 100% 적중률 속에 기록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2/2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0-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3-118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8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데이비드 느와바가 22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커즌스와 주전 빅맨이 되는 크리스찬 우드의 결장 공백을 감출수는 없었고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에릭 고든의 3점슛(1/10) 성공률이 참담한 수준 이였고 세컨 유닛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날때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 선수가 없었던 상황. 또한, 빅터 올라디포의 결장으로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났으며 승부처에 속공 실점으로 연결 되는 턴오버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가 우위를 점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반면, 휴스턴은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커즌스를 내보내기로 결정했고 P.J 터커와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리빌딩을 선언한 상황.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새로운 얼굴들의 깜짝 활약이 더해지면서 10연패를 끊는 승리를 기록했지만 연속경기 일정의 체력적인 불리함이 있고 딜런 윈들러, 라마르 스티븐스, 세이 오스먼은 경기력 기복에 대한 물음표를 지우지 못한 선수들 이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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