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2/1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0-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5-12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크리스 폴(18득점 10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조율했고 데빈 부커가 36득점을 폭발시키며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미칼 브릿짓스와 캠 존슨의 윙 콤비가 수비에서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벤치에서 다리오 사리치(15득점)의 에너지가 식지 않았던 상황. 또한, 어시스트가 동반 된 팀 플레이가 좋았고 14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올랜도와 연속경기 일정도 대비했던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3-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5-11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7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3점슛 6개 포함 42득점을 폭발시키며 올스타 출신 빅맨의 위력을 선보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경기.애런 고든, 에반 포니에, 콜 안소니의 결장으로 답답했던 외곽 공격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마이클 카터-윌리엄스(21득점 7어시스트)의 깜짝 활약이 나왔으며 테렌스 로스(18득점)도 3점슛 4개를 성공시켰던 상황. 또한, 제임스 에니스(10득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2스틸)이 벤치에서 출격해서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크리스 폴이 건재함을 확인시켜준 가운데 데빈 부커가 야투 감각이 올라오면서 필라델피아, 밀워키등 강호들을 연파한 피닉스 였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고 승리를 가져간 피닉스의 경기력이 본격적으로 올라온 타이밍.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피닉스는 니콜라 부세비치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높이와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피닉스가 연속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는 것도 책정 된 기준점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버려야 하는 경기.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