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6-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37-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4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 ,카일 라우리, 크리스 부셰이, 노먼 파웰이 분전했지만 토론토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믿었던 프레드 밴블릿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벤치 싸움에서는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밀렸고 베인즈 역시 득점 생산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한번의 패스와 움직임에 상대 선수를 놓치며 노마크 오픈 찬스에서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13)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4-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2-11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9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25점 8리바운드)가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디안젤로 러쎌이 연속 결장하면서 화력 대결에서 2%가 부족했던 경기. 칼 앤써니 타운스의 휴식 구간에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기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만, 칼 앤써니 타운스가 돌아오자 주전 라인업의 안정감이 생겼고 말릭 비즐리(31득점, 3점슛 7개),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21득점에게 오픈 캐치&슛 찬스가 많이 발생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최근 홈에서 토론토는 빠른 횡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또한,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는 경기.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수비에서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지만 칼 앤써니 타운스가 돌아오자 새로운 미네소타 시대의 멤버들이 공격력에 있어서 만큼은 좋은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참고해야 한다.
핸디캡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