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6-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2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7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칼 앤써니 타운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탓에 결장했지만 디안젤로 러셀(27득점)이 4쿼터(30-19)에 폭발했고 말릭 비즐리도 24득점으로 뒤를 받쳤던 경기. 실점을 줄였던 승리였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고 백업 포인트가드 리키 루비오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모처럼 나타난 상황. 다만, 상대 역시 1차전에서 38득점을 폭발시켰던 더마 드로잔이 결장한 경기였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가 18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멤피스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9)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1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첫 2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5승5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를 비롯해서 저스티스 윈슬로우와 무기한 아웃' 판정을 받은 자렌 잭슨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사수하고 딜런 브룩스(21득점)가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득점 리더가 되어준 경기. 브랜든 클락(15득점)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타이스 존스(13득점, 7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를 더욱 지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유기적인 호흡도 좋았으며 4쿼터 한때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수비의 힘으로 상대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며 최종 10점차 승리를 만들어 냈다.

미네소타 경기력의 불안요소가 아직은 많다고 생각되지만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가 손목 부상에서 돌아왔고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며 직전경기에서 칼 앤서니 타운스의 휴식 속에서 길었던 연패를 끊었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상대전에서는 멤피스가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1,3차전 칼 앤서니 타운스가 결장했다고 하지만 2차전 당시 멤피스는 자 모란트와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결장속에서도 했지만 칼 앤써니 타운스가 뛰었던 미네소타를 원정에서 8점차로 제압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또한, 올시즌 첫 만남을 앞둔 시점 멤피스는 딜런 브룩스가 득점 리더가 되어주며 시즌 첫 2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