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브루클린 밀워키 중계 NBA 분석

브루클린 네츠는 동부 콘퍼런스에서 2번 시드를 받기 위해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키리 어빙의 '빅3'가 동시에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정규시즌에서 살아남았다.

그들은 그들의 3인조 멤버들 없이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살아남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브루클린은 밀워키 벅스와의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를 앞두고 있다.

네츠는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이 브루클린으로 5차전을 치르는 화요일 밤 듀란트로 내려갈 것 같다.

브루클린 밀워키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네스팀 감독인 스티브 내시는 어빙이 4차전에서 발목을 삐어서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월요일 말했다. 내쉬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되는 5차전 하덴의 상태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시리즈는 두 경기씩 동률을 이루고 있으며 홈팀은 무패이다. 화요일 경기의 승자는 목요일 밀워키에서 시리즈를 마감하고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필요하다면 브루클린에서 7차전이 토요일이 될 것이다.

네츠는 1차전 시작 1분 오른쪽 햄스트링 타이트를 겪은 하든 없이 사실상 시리즈 전체를 소화했다. 이어 2쿼터 레이업 후 지아니스 안토쿤포의 발에 어빙이 어설프게 착지해 발목 염좌로 패했다.

브루클린은 어빙의 발목 부상의 심각성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여러 보도에 따르면 그가 목발과 워킹부츠를 신고 경기장을 떠났다고 한다.

듀란트까지 3인방을 내준 네츠는 점차 밀워키가 앞서는 것을 허용했고 107-96의 승리로 시리즈까지 진출했다. 듀란트는 28점을 넣었지만 바닥에서 25점 중 9점을 쏘았고 어빙의 11점은 43.4%를 쏜 네츠가 333점 중 23점을 놓치고 17회 턴오버를 범해 도움은 거의 없었다.

더란트로 내려가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네츠가 8개의 정규시즌 경기를 위해 함께 마루에 오른 후에 일어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1라운드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한 5연전에 출전했고, 네츠는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그들은 밀워키와의 시리즈 개막전에서 8점을 얻어낸 뒤 2차전에서 39점을 따냈다. 

"우리는 역경을 겪어 왔습니다,"라고 내쉬는 말했다. "많은 일이 일어났고, 우리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몇 가지 퍼즐을 풀고 인내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밀워키는 지난 두 경기에서 성공적인 것으로 판명된 것들이 목요일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벅스는 3차전에서 86-83으로 승리를 거두며 21점차 리드를 날려 거의 살아남았고, 4차전에서 안티토쿤포가 34점 중 12점을 득점하자 3위로 물러났다.

안토쿤포는 "우리는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더 나아지고, 함께 놀아야 하며, 바라건대 브루클린으로 가서 하나를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루클린 밀워키 요점정리 분석

크리스 미들턴은 시리즈에 대한 악몽 같은 시작 후 지난 두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미들턴은 첫 두 경기에서 13개의 3점 슛 중 10개를 놓쳤다. 지난 두 경기에서, 그는 40점 만점의 19개의 슈팅에서 54점을 득점했고 6개의 3점 슛을 쳤다.

아마도 일요일부터 더욱 의미 있는 발전은 밀워키의 3점 슛의 복귀일 것이다. 벅스는 정규시즌 동안 38.9%의 슈팅을 날렸으나 47개 시도 중 16개를 기록한 일요일까지 3경기 3점대에서 88개 중 20개를 기록했다.

밀워키도 연속 경기 100점 이하를 기록한 첫 팀이 되면서 수비력을 강화했다. 주요 기여자는 P.J.이다. 터커는 지난 두 경기에서 53타수 20안타를 기록했던 듀란트에서 점점 더 신체적인 면모를 드러냈고, 이는 내쉬가 이를 "바운더라인 비농구적인 신체적인 면"이라고 표현하도록 자극했다."

"그는 단지 그를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밀워키 감독 마이크 부덴홀저는 말했다. 농구가 아니라면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같은 마음가짐으로 모든 것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지킨다. 그래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P.J.는 매우 훌륭한 개인 수비수이다. 영화 작업, 성향, 이런 것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냥 지키고 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