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 로키스 ]
콜로라도는 지난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3승 2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안토니오 센자텔라가 올 시즌 94.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4.58로
아쉬운 피칭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구속 94마일의 직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커브볼
그리고 슬라이더 등을 섞어 던지고 있으나 이닝이 길어질수록 제구력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비교적 무난한 피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타선 전력들이
공략하기 다소 까다로울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가 반전된 피칭 내용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꾸준한 실점 위기를 보이면서 패배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 LA 다저스 ]
LA 다저스는 지난 경기에서 7:4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3승 2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훌리오 유리아스가 올 시즌 106.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3.64로
무난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평균 구속 93마일의 직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체인지업
그리고 슬라이더 등을 섞어 던지면서 상대의 헛스윙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비교적 아쉬운 피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타선 전력들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의 활약이 이번 경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