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글렌 스파크맨 - 데뷔전)
글렌 스파크맨 투수의 NPB 무대 데뷔전 이다. 글렌 스파크맨 투수는 2017년 토론토 소속으로 MLB에 데뷔했고 2019년 캔자스 소속으로 4승11패, 31경기(선발 23경기)에 나와서 평균자책점 6.02를 기록한 우완 투수. 평균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다양한 구종과 완급조절 능력이 좋고 빅리그에서는 통산 4승의 성적에 불과하지만 마이너리그 에서는 23승19패 4세이브, 101경기(선발 63경기)에 나와서 평균자책점 2.88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또한, 평가전 2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예열을 끝내고 마운드에 올라오는 상황.
니혼햄(카와노 류세이 2승1패 1.38)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직전경기(7/14) 중립구장 경기에서 오릭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노히트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0경기 2승1패 1.38, 39이닝 9싱점(6자책)을 기록중이며 최근 3경기 1승1홀드 0.00, 3이닝 무실점의 기록. 데뷔 시즌 이였던 지난시즌 3승5패 5.07을 기록하는 과정에서는 마운드 운영 능력의 부족함과 변화구 제구의 기복의 숙제를 풀지 못하면서 선발로서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 이였지만 올시즌 직구와 변화구의 콤비네이션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속에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짠물 투수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2.08 기록이 있다.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후반기 소프트뱅크와 시리즈에서 연속 되는 무득점 경기를 하며 타선이 침묵했던 니혼햄 이며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선발로서는 기복이 심했던 기억을 아직 떨쳐내지 못했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