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카토 타카유키 3승6패 3.77)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8/1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 3승6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6이닝 7실점의 기록.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 스윙맨의 역할을 해냈던 투수로서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위력적인 투수. 올시즌 15경기중 9경기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있지만 시즌 첫 패배가 나온 이후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최근 7경기에서는 4패를 기록하는 하락세 리듬에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3.27 기록이 있다.
라쿠텐(다나카 마사히로 4승6패 2.86)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직전경기(7/1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5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0이닝 5실점의 기록.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는 2013시즌 라투텐 소속으로 24승 무패 1.27을 기록한 이후 MLB무대로 가서 2014시즌 부터 7시즌을 뛰며 통산 78승46패 3.74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MLB에서 3승3패 3.56을 기록한 투수. 복귀전에서는 NPB 28연승을 이어가던 기록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를 기록했고 올시즌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지만 13경기중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3패, 3.79 기록이 있다.
후반기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니혼햄은 타선의 연결 능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 이다. 됴쿄올림픽 참가 이후 후반기 첫 등판의 상대를 자신에게 3전 3패의 수모를 안겨준 니혼햄으로 선택하고 마운드에 올라오는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라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다나카 마사히로 투수의 집중력 높은 투구가 기대되며 라쿠텐 타선도 상대전 3연패 사슬을 끊어내기 위해서 독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