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우츠미 테츠야 1승1패 4.20)
지바롯데(이와시타 다이키 4승5패 4.98)
2018시즌 요미우리 소속으로 5승5패 4.17을 기록한 우츠미 테츠야 투수는 직전경기(9/9)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4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15이닝 8실점의 성적. 우츠미 테츠야 투수는 좌완 특유의 우타자 몸쪽 낮게 제구가 되는 패스트볼이 많은 땅볼을 유도해내며 2004년 요미우리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2018시즌 까지 통산 133승 101패 3.21을 기록중인 투수. 지난시즌 부상으로 1군 무대에 올라오지 못했으며 은퇴 대신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 위해서 세이부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올시즌 3경기중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9/10)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4승5패, QS 3회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5이닝 13실점의 성적. 이와시타 다이키 투수는 허리 수술을 받은 후유증 때문에 2018시즌 1군 무대에 데뷔후 발전 속도가 둔화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가 2019시즌 좋았던 상대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시즌 평균 자책점을 낮추는데 성공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시즌 3연속 선발승에 제동이 걸리는 패전이 나온 이후 7경기에서 1승4패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올시즌 11경기중 7경기에서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4.09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36승2무37패 성적. 상대 보다 2배가 많은 안타를 기록했고 선발과 구원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모습. 반면, 지바롯데는 2연패 흐름 속에 43승2무31패 성적. 유인구에 말려들면서 볼넷을 1개도 획득하지 못했고 4안타에 그쳤던 경기.
9월 들어서 3연패를 당하지 않았던 지바롯데의 저력을 믿어보자. 또한, 다시금 만나는 우츠미 테츠야 투수의 변화구에 지바롯데 타선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나올 것이다.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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