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맷 무어 2승1패 2.60)
라쿠텐(이시바시 료타 1승3패 6.88)
소프트뱅크가 새롭게 영입한 맷 무어 투수는 직전경기(9/1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5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이며 27.2이닝 10실점의 성적. 맷 무어 투수는 2013시즌 17승4패로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빅리그에서 통산 54승56패 4.51을 기록한 투수. 데뷔전 등판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어려움을 나타내며 무너졌지만 두번째 등판에서는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잠재웠고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복귀후 3경기에서 2승, 17.2이닝 3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시바시 료타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9/11)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3이닝 9피안타(2홈런) 8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시바시 료타 투수는 2018시즌에는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2군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고 2019시즌(8승7패 3.82)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가 선발로 올라온 이후 무브먼트가 좋은 직구를 바탕으로 선발 로테이션의 한축을 담당했던 투수. 올시즌 7경기에서 1승3패 2경기 QS 기록이며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복귀전에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희망적인 투구내용을 선보인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9.00 기록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목요일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46승3무29패 성적. 2위 지바롯데에게 1.5 게임차 앞선 1위를 지켜내고 있으며 수비 집중력 싸움에서 승리한 경기. 반면, 라쿠텐은 목요일 중립구장 경기에서 오릭스 상대로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8승3무37패 성적. 2,3번 타순에서 홈런이 나왔으며 마쓰이 유키 투수의 승리투가 기록 된 경기. 다만, 8,9회 1실점씩을 허용하며 경기 마무리가 불안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는다.
부상 복귀후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는 맷 무어 투수에게 생소함 이라는 추가적인 무기가 생기는 경기. 또한, 소프트뱅크는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에서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불펜을 보유한 리그 1위 팀 이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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