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까지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산초 다음으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U21 선수이다.
Dušan Vlahović (Fiorentina)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출신의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에 소속된 선수이다.
그는 올시즌 6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동나이에 단 2명 뿐이다.
또한 그가 가진 포텐셜을 생각해볼 때, 그의 능력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그가 기록한 90분당 0.37골 기록은 드리스 메르텐스, 제이미 바디와 같은 기록임은 물론, 세계 75위의 기록이다.
Takefusa Kubo (Mallorca)
단 18살에 불과한 쿠보 다케후사는 벌써 7번의 국가대표 출전 경험이 있다.
지난 시즌 FC도쿄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쿠보는 현재 마요르카에서 임대를 보내는 중이다.
그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드리블로 그는 90분마다 6.54개의 드리블을 성공시켰다.
그보다 높은 성공율을 가진 선수가 5대 리그에서 단 13명 밖에 없다는 점을 볼 때 쿠보가 가진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기록한 3골과 2개의 도움은 빛나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가 공을 잡는다면 그 누구보다 빛날 것이다.
Rafael Leão (AC Milan)
하파엘 레앙은 국가대표 경험이 없지만 언제라도 뽑힐 수 있는 선수이다.
그는 쿠보처럼 훌륭한 드리블을 선보이는 선수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훌륭한 위치 선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기록하고 있는 골 평균 기록은 동나이대 기준 Top 3 수준이다.
그가 일관성을 갖춘다면 그는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Nicolo Zaniolo (Roma)
주앙 펠릭스, 제이든 산초, 카이 하베르츠 같은 선수들은 매우 잘 알려져있다.
하지만 의외로 니콜로 차니올로는 많이 알려져있지 않다.
올 시즌 그가 기록한 4골 1도움은 어찌보면 부실해보인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좋은 기록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패널티 박스 내에서 빛나는 선수이다.
유로까지 1년 남은 현재 그는 팀에 선발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