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2승2패 4.78)

라쿠텐(와쿠이 히데아키 4승 3.26)

2019시즌 3승5패 4.31을 기록한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7/22)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7/15)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데뷔시즌(2019)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고 생각 되는 좌완 투수로서 실투가 흠이 되지만 전체적으로 제구 낮게 형성 되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고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던 투수. 다만,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5경기 등판중 4경기에서는 제구가 좋지 않은 모습 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1.25 기록이 있다.

2019시즌 지바롯데 소속으로 3승7패 4.50을 기록한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직전경기(7/22)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1홈런) 10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5)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에서 4승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좌우 구석구석을 찔렀던 제구력을 바탕으로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16년차 베테랑 투수. 라쿠텐 유니폼을 새롭게 입은 것이 강한 동기부여가 된 것을 느낄수 있는 역투를 선보였고 체력적으로 문제점이 없는 시즌 초반에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의 공 끝 움직임은 움직임이 좋았던 시즌 초반의 상승세 이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6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13-1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7승16패 성적. 5번타자 이노우에 세이야가 3홈런 경기를 했고 팀은 15안타(5홈런)을 폭발 시키는 가운데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기록했다. 반면, 라쿠텐은 17승1무15패 성적. 팀 타율 1위를 기록중인 타선이 16안타(2홈런)을 기록했지만 결과적으로 7명의 투수를 투입한 경기에서 헛심만 쓰게 된 상황.

선발 투수의 안정감 에서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매치업 이다. 또한,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졌던 탓에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팀은 소극적인 마운드 운영을 가져갈수 밖에 없는 타이밍.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패

[[핸디]] : 패

[[U/O]] : 언더 ▼